최강야구 시즌4 2025 선수단 총정리! 이종범 김태균 나지완 오주원 등 출연 확정
2025년, JTBC '최강야구'가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시즌은 단순한 시즌4가 아닌 '시즌1의 재창조'에 가깝습니다. 이종범 감독이라는 걸출한 리더의 합류와 함께, KBO를 빛낸 은퇴 레전드들이 총출동하며 진짜 야구, 진짜 승부가 펼쳐질 준비를 마쳤습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감독으로 귀환
KBO 리그 최고의 유격수였던 이종범이 이번엔 지휘봉을 들었습니다. 빠른 발, 날카로운 감각, 그리고 지도자로서의 신념까지 갖춘 그는 “야구는 끝나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야구팬들의 가슴을 다시 뜨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그의 리더십이 팀에 어떤 시너지를 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레전드 총집합! '최강야구 2025' 선수단 명단
이번 시즌의 핵심은 '이름값' 그 이상입니다. 각자 KBO 역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긴 이들이 다시 그라운드에 모였습니다. 단순한 향수가 아닌, 현역 시절 못지않은 실력을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투수진
- 심수창: 시즌 1~2에서 활약한 유일한 생존 멤버. 플레잉 코치로서 투수진의 중심을 잡습니다.
- 윤석민 (KIA): 2011 투수 4관왕. '언터쳐블'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KBO 최고의 에이스.
- 윤길현·윤희상: SK 와이번스의 불펜 왕조를 만든 듀오. 위기 상황에서 강한 면모가 기대됩니다.
- 권혁: 우승 반지 6개를 보유한 좌완 불꽃남자. 투혼으로 마운드를 지배했던 그가 돌아왔습니다.
- 이현승: 두산의 마무리 투수. 2015~2016 한국시리즈 2연패의 숨은 주역.
- 오주원: 현대 유니콘스 출신 신인왕, 키움의 프랜차이즈 스타. 시즌3 유일 잔류 멤버.
- 오현택: 롯데 자이언츠 불펜의 핵심. 강력한 직구와 슬라이더가 주무기.
- 문성현: 키움 히어로즈의 원클럽맨. 묵묵히 자기 몫을 다하는 스타일의 안정적인 투수.
야수진
- 김태균: 한화의 살아있는 전설. 통산 타율 0.320, 뛰어난 선구안과 장타력을 겸비.
- 나지완: KIA 타이거즈의 '끝내기 홈런 주인공'. 2009 한국시리즈 7차전의 주역.
- 이대형: LG 도루왕. ‘한 경기 분위기를 뒤흔들 수 있는 리드오프’의 전형.
- 최진행: 한화의 4번 타자 출신 거포. 장타력은 여전히 위협적.
- 조용호: KT 출신. 성실함의 아이콘. 유일하게 잔류한 외야수.
- 윤석민 (타자): 넥센·두산·KT에서 클린업을 맡았던 다재다능한 중장거리 타자.
- 이학주: '천재 유격수'. 해외파 출신으로 수비력과 송구력은 여전히 수준급.
- 나주환: SK 내야 멀티 플레이어. 경기 읽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
- 강민국: NC 1차 지명 내야수. 기본기 탄탄한 유망주 출신.
포수진
- 허도환: SK·KT·LG를 거친 베테랑 포수. 통신 3사 우승 포수라는 독특한 커리어 보유자.
새 시즌의 관전 포인트
- 이종범 감독의 스타일은?
- 선수로서의 날렵함을 지휘자로 어떻게 풀어낼까?
- '불꽃야구'와의 간접 대결
- 이적한 전 멤버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에 합류하면서 자연스레 비교 구도가 형성됨.
- 레전드의 실전 검증
- 단순한 추억이 아닌, 여전히 살아있는 기술과 실력을 직접 확인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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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9월, 그들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번엔 ‘그때 그 시절’이 아닌 ‘지금 이 순간’으로 증명합니다. 최강야구 2025, 단순한 예능이 아닌 레전드들의 진짜 야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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