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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여름완주1

배우 박정민 출판사 '무제(MUZE)' 출판 오디오북 전시 알아보기 배우에서 출판사 대표로, 박정민의 또 다른 도전화려한 배우 생활 중에도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싶다는 욕망을 실현한 이가 있다. 바로 박정민 배우다. 그는 2019년, 서울 상수동의 작은 공간에서 독립 출판사 '무제(MUZE)'를 설립했다.출판사 '무제' 바로가기이 출판사는 그저 책을 내는 곳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연결하고, 콘텐츠의 형식과 경험 방식을 전복시키는 문화 실험의 장이다. 무제(MUZE)의 이름과 철학'무제'는 말 그대로 '제목 없음'이라는 뜻이다. 이 이름엔 분명한 철학이 담겨 있다. 특정한 틀이나 규정에서 벗어난 콘텐츠, 규정되지 않은 감정과 사회적 위치를 담아내기 위한 출발점이다. 동물권, 시각장애인, 고립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 일상다반사 2025. 6. 15.